우리매장은 놀이터처럼 편안하게 쉬었다 가는 공간이에요. 동네다보니까 단골분들이 많이 오시는 공간이죠.
여성의류랑 악세사리, 소품들을 다루고 있어요. 연령대층은 40대에서 70대까지도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해주세요.
의류한지는 3년 되었어요. 원래 하던 일이 너무 힘들어서 업종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주변에 의류하시는 분이 많아서 시작하게 된 일이에요. 그런데 하다보니까 재밌고 잘 맞아서 이렇게 운영하게 되었네요.
원래 하던 일은 내가 손님을 기다리는게 지루해서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 하고있는 일인 의류는 필요에 의해서 오는게 아니라 지나가다가도 편한 마음으로 들릴 수 있는 공간이라 좋은 것 같아요.
지금은 힘든점이 별로없고 좋은점 뿐이네요.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단골도 많이 만나고 동네주민들도 많이 만나게 된 점이 가장 좋죠. 좋은사람들이 참 많아요.
겉옷보다는 이너위주로 추천하고 싶어요. 그때그때 달라지는 옷들
유행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지는 옷들도 모두 반영하려고 항상 열심히 물건들을 찾고 들인답니다.
편안하게 부담없이 들리셔서
놀이터처럼 놀다가세요.